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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개봉 2주만에 7578억원 벌었다
마블의 18편 영화 중 역대 흥행 순위 10위에 올라
기사입력: 2018/02/27 [16:12]  최종편집: 대구영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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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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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새 슈퍼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가 전 세계 누적 수익 7억 달러를 돌파했다.
26일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23~25일 전미 4020개관에서 1억800만 달러를 추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며 누적 매출액 4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 작품은 북미 제외 해외에서 3억400만 달러를 추가해 전 세계에서 7억400만 달러(약 7578억원)를 벌어들였다(제작비 2억 달러).
‘블랙 팬서’는 단 2주 만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18편 중 역대 흥행 순위 10위에 올랐다. 이같은 추세라면 5위인 ‘스파이더맨:홈커밍’(8억8000만 달러)의 기록을 깨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예측이 나온다(4위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11억5330만 달러).
이번 작품은 마블이 내놓은 18번째 영화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2016)에서 잠시 등장한 새로운 영웅 블랙 팬서의 첫 번째 단독 영화이기도 하다. 와칸다 왕국에만 존재하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노리는 세력이 등장하고,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채드윅 보스먼)가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채드윅 보즈먼과 함께 루피타 뇽오·앤디 서키스·마틴 프리먼·다나이 구리라 등이 출연했다. ‘오스카 그랜트의 하루’(2014) ‘크리드’(2015)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만들었다.
‘블랙 팬서’는 압도적인 오락성과 함께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마블이 내놓은 역대 최고 영화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지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전문 비평 사이트 중 하나인 ‘메타 크리틱’에서 이 영화는 평점 87점을 기록 중이다. ‘블랙 팬서’ 이전 마블의 메타 크리틱 최고 점수는 ‘아이언맨’(2008)이 기록한 79점이다.
한편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게임 나이트’(1660만 달러, 첫 진입), 3위 ‘피터 래빗’(1254만 달러, 누적 7130만 달러), 4위 ‘어나힐레이션’(1100만 달러, 첫 진입), 5위 ‘50가지 그림자:해방’(690만 달러, 8960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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