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종합
김부겸 "지방선거 불출마…지방분권계획 2월까지 마련"
기사입력: 2018/01/02 [17:56]  최종편집: 대구영남매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운영자

 

50대 괜찮은 카드 많아 불출마 결심
정부·국민·언론 한덩어리 돼야 안전 지킬수 있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말고도) 50대의 괜찮은 카드들이 있는데 경선을 치르기에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조율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장관은 대구 일간지 4곳에서 발표한 대구시민 상대 대구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40%의 지지를 받아 후보 1순위로 꼽혔다.
김 장관은 "비례대표 여성위원 1명을 제외하곤 구청장과 시의원 후보를 한 번도 못냈다"면서 "이러한 상황을 어느정도 극복해야 지방분권이 됐을 때 감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출마와 관련 당의 허락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행정부 인사권은 당이 아니라 대통령과 국무총리"라며 "당에서 뭐라고 얘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분권 종합계획 마련과 6월 개헌 전망에 대해서는 "논의가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정부는 지방분권 종합계획을 2월(중순)까지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천 화재 참사 등 정부의 재난 상황 대처에 대해 "제천 화재를 보면서 안전은 정부만 노력해서 될 게 아니다"며 "국민, 언론 등이 모두 한 덩어리가 돼서 곳곳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소방의 잘못이다, 초기 대응 잘못이다 이런 것들은 조사를 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달라"면서 "행정적 뒷받침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정말 곳곳에 암초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고 토로했다.
장해진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목록